제가 꿈에서 수학여행을 갔는데 애들은 노래방가고 저는 안갔는데 제 친구중 한명은 제가 9살? 때 입던잠옷을 입고있었고 교실에서 자는데 전 밖에 나와있었는데 다른애들도 있었어요 다 아는애들이었고 남자애 한명이랑 저랑 시끄럽게 공놀이를 했는데 쌤한테 걸렸어요 쌤은 중학교 미술쌤이었는데 배경은 초등학교였어요 근데 쌤이 중간에 나와서 야 시끄럽게 한 애들 누구야 이러니까 남자애가 자백했는데 저는 안하고 버티니까 갑자기 박성호가 그랬다는거에요 전 보넥도를 좋아해서 바로 보넥도 박성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쌤이 교실 자리랑 돌아가는 버스자리를 정해 준다는거에요 제 담임쌤이 무서워서 그냥 있었는데 그냥 자백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이동하고 다 옷을 갈아입는데 다른애들이 안방에 모여있고 여기 누구집이야? 이러니까 저는 제 집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애들이 엄청 놀랐어요 같은 학년 애들이 많이 나오고 신기한 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