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23년 여름에 현재 근무하는 학원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스카웃을 통해 오게 돼서, 뭐 그냥 잘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계약서를 딱히 쓰지 않아서 그냥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았거든요(계약서는 결국 아직도 쓰지 않은 상태입니다.)그러다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 이직을 계획중입니다.생각을 정리하던 와중에 문득 계약서를 안 썼던 것이 생각이 났고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서 교육청에 들어가 제가 등록되어있는지 확인했는데저는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구요이게 뭐지 싶어서 다 안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해서교육청에 직접 전화를 해서 확인해봤습니다.제가 이 학원에 이직하던 해부터 현재까지 저는 강사로 등록되어 있던 적이단 한 번도 없다, 지금도 등록된 학원이 없다고 나오더라구요근데 분명 이전에, 원장님께서 성범죄기록 조회서랑 졸업증명서를 요구하셔서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근데도 등록이 되지 않았으니, 저는 그럼 경력이 단절되어있는 건가요 2년간?너무 머리가 아픈데, 원래 오늘, 이번 기말고사 까지 근무하고 그만두겠다이야기하려던 참에 이걸 알게돼서 뭐를 먼저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