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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분당선, 디시인, 정신병, 기차 제가 오늘새벽 첫 질문, 오늘아침 재 질문으로 경춘분당선 수학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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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분당선, 디시인, 정신병, 기차 제가 오늘새벽 첫 질문, 오늘아침 재 질문으로 경춘분당선 수학식 관련
제가 오늘새벽 첫 질문, 오늘아침 재 질문으로 경춘분당선 수학식 관련 질문을 했는데요. 디시인 댓글러가 저보고 조현병이냐 정신병 앓고있냐 술먹었냐 묻더라구요. (경춘분당선 직결이 안되는 이유는 기차용량 포화, 선로포화 이기 때문이고요. 기차용량을 줄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질문 했습니다.)--------(새벽 답 안달려서 재질문 할게. 먼저 상황설명 읽고 답변 ㄱㄱ. 3번과 4번은 제일 꼭 알고싶은 질문이야.)1. 너희들은 경춘분당선 직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2. 계산해보니 1분20초 차이같은데, 횟수는 왜 수분 왕립청량이 경춘 상중회청의 절반밖에 안 오냐?3. 그 논리로 치면 청량리서는 120분 동안 회기방향 경춘5, 경중5 하고 왕십리방향 1대 더 늘려서 수분5, 경중5) 할수 있지 않을까?4. 120분에 5대면 24분간격 인데, 기차용량를 줄이면 아마도 전철이 지연될일과 대피할일이 없지 않을까?물론 가능성은 낮겠지만 만약에나 미래에나 또는 낮은 확률로,, 청량리역 경춘분당선 직결될 시 예상 배차 (만약 그 예상이 맞다고 칠땐 수학계산을 할줄 알아야 될것 같음.)지금 현재 기준 계산식 (24시간 중 새벽 6시간 제외 후 당일 아침6시 ~ 밤12시 18시간 운행 기준으로..)청량리 - 회기경중선 회기방향 15분에 1대경춘선 회기방향 평균 1시간 (60분 내외) 에 1대청량리 - 왕십리경중선 왕십리방향 15분에 1대수분선 왕십리방향 평균 2시간 (120분 내외) 에 1대만약 열차 배차 다이아 횟수 그대로 직결됫을 시 (확정은 아님.)회기방향120분에 10대 (경춘2, 경중8)왕십리방향120분에 9대 (수분1, 경중8)계산해보면 회기 방향은 12분 00초에 1대일거고, 왕십리 방향은 13분 20초에 1대일거다.0-1. (왕립 : 왕십리를 2글자로 만들기 / 상중회청 : 상봉 중랑 회기 청량리)0-2. (혼잣말 퍽퍽i
이게,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이 운행하는 노선과 선로는 대부분 경의/중앙선, 장항선 일반열차, ITX 청춘 등의 운행으로 인해 이미 선로 용량이 포화인 상태입니다. 오죽하면 선로 포화량이 약 96%에 달했을까요,
경춘선과 수분선(수인 분당선을 줄여서 수분선이라고 하겠음)은 각기 운행 노선이 다릅니다.
경춘선 전철은 청량리 - 춘천 구간을 운헹합니다. 같은 선로를 공유하는 열차로는 ITX-청춘이 있죠,
ITX-청춘은 개별의 열차등급을 사용하는지라, 더 낮은 등급인 전철은 청춘이 통과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묶여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수인/분당선은 인천에서 청량리까지 운행합니다. 둘 다 종점이 청량리인 것에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하지만, 청량리역으로 가는 열차의 편수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경춘선은 수인/분당선과 같은 선로를 공유하는 역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청량리역 하나 뿐이죠.
경춘선은 아침 출/퇴근시간에만 하루 6회 청량리행 열차를 운행합니다. 그것도 평일 한정이죠.
수인/분당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량리역까지 가는 열차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만에 하나 수인분당선과 경춘선이 청량리역을 통해 직결된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96퍼센트에 달하는 트래픽은 어떻게 될까요?
역을 확장하지 않는 한에는 역에 수용이 불가능합니다.
장항선/중앙선 무궁화호, KTX-이음,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그 중에 수인분당선과 경춘선이 모두 청량리 종착으로 직결된다면,
선로용량 포화로 지연은 당연히 발생하며, 일부 열차는 취소되기까지 할 겁니다.
게다가 경춘선의 열차는 8량, 수인분당선은 6량인데, 열차 칸을 늘리거나 줄이면 된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 점이 있습니다.
전동차는 정해진 량 수만 수용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줄이거나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지 않았다면 칸을 더하거나 뺄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열차가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