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공연 많이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처음이네요..4/27에 신카이마코토 OST콘서트 VIP티켛 2장을예매했습니다. 확인 문자와 메일 받았구요~ 기대하며 기다리다 아이가 홈피에 공연이 안뜬다며 이상하다는 말에 찾아봤더니, 취소된 공연이라보....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5/13에 공연이 취소되었다구요..오늘 29일인데..취소되었고 취소처리는 순차적으로 하겠다며 문자를 보냈다네요. 차단 문자까지 뒤져봐도 없고, 그 중요한 걸 왜 메일로는 안보냈을까요? 거짓으로 판명난거죠! 아람극장 관계자 문의 전번이 있어서 전화하니 알아보고 연락주겠다더니 무소식! 이 정도면 사기아닌가요? 수수료 4.000원이나 받으면서 그쪽 사정으로 취소된 걸 모르쇠로 조용히 있고 2주가 지났는데도 순차적으로 취소될거고 그쪽에서 취소하면 처리되는데 몇일 거릴거다 수수료도 떼지않을거다라는 당연한 소리만 반복반복...헐~먼 이딴 회사가 다 있나 괘씸해서 올려봅니다. 다시는 이딴 곳에서 티켓 사고싶지 않네요.. 무슨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담당부서로 전달하면 답변을 메일로만 받는데 또 시간 걸린다며....ㅜㅜ 지브리디즈니콘서트라도 가려 했는데 여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