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근처에 친구랑 주말에 숙박 안 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는데 둘다 I여서
친구랑 주말에 숙박 안 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는데 둘다 I여서 원래는 바다보고 호텔에 들어와서 쉬기로 했는데 잠을 안 자는데 굳이 몇 만원~몇 십만원 주기가 아까워서…근처에 둘이서 쉴만한 그런 곳이 있을까요…ㅠㅠ
정동진 선크루즈호텔 로비에는 벤치가 많지 않아 오래 쉬기는 마땅치 않답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닌 이상 선크루즈 정문으로 진입하시려면
언덕 비탈길을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해서 힘들기도 하고요,
비치크루즈 투숙객만 호텔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러니, 선크루즈까지 가지 마시고, 정동진역 근처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돌아오시는게 더 좋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