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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토론행사 진행해서 생기부 채우려고 신청하려는데 제가 진로가 교사예요. 근데 인문계열끼리, 자연과학,
진행해서 생기부 채우려고 신청하려는데 제가 진로가 교사예요. 근데 인문계열끼리, 자연과학, 예체능끼리 팀을 나눠서 한다는데 교사는 인문계열이잖아용 근데 팀원들이 다 교육진로가 아니니까 토론주제를 정할 때 괜히 애매해지고 교육아니고 이상한게 생기부에 적혀질까봐 신청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개 하는게 좋을까여?
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의 개인 비교과의 경우 교육학으로 맞추는 것이 좋겠지만,
토론과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기에..아예 참여하지 않는 것은 아깝고
사회 관련 트랜드, 이슈, 시사점에 대해 토론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기본소득제 도입 가능 여부, 저출산고령화 등의 문제는 인문사회 대학 수업에서도 종종 다루는 내용입니다.
진학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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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질문자님께서 차후 최상위권대학을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편입학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편입학은 이공계의 경우 수학/과학/영어, 인문계의 경우 영어만 시험과목으로 보기 때문에 국영수탐 폭넓게 공부하는 정시와 달리 선택과 집중의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원 요건 역시 일반편입의 경우 2학년 수료생 또는 4학년 수료생에 한하고,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만이 지원 가능하기에 수시, 정시보다 대학 진학이 수월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입학과 달리 3학년부터 시작하기에 시간적/금전적 메리트를 가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