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축생 6월2일 생 여 입니다.제가 퇴사는8월에 햇구요 거의 두달 다되가게 놀고 있습니다. 미용직을 하는 사람이구요... 아시는분이 자기 밑 직원 으로 들어오라는 말도 있구, 아님 제가 미용실 인수를 해 작게 나마 하고 싶은데 대출을 하거나해서 확신이 안서고 리스크가 있어서 고민입니다.혹시 어떤 방향이 나을까요..? 사주나 어떠케 선택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알고 싶어 답답해 글 남깁니다. 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그리고 하반기 운세랑, 2026운세도 궁금합니다
정축년 을사월 을해일 병술시 21 무신 31 기유
현재 처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면 지금은 무리해서 확장하거나
대출을 통해 창업을 시도하기보다는 안정된 울타리 속에서
지금은 아직 뿌리가 깊게 내려가지 않은 상태라
올해 퇴사를 하신 것도 변화의 기운 속에서 나온 결정으로 보이는데
다만 퇴사 직후 바로 대출을 안고 미용실을 인수하는 것은 초기 부담이 크고
향후 1~2년간은 자금 압박이 심해질 수 있으니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는 분 밑에서 직원으로 들어가 경력과 인맥을 넓히는 편이 지금의 운세에는 더 맞습니다.
그렇게 안정 속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두면 향후 2027~2028년 이후에는 본인만의 브랜드나
작은 샵을 열어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2025년 하반기는 외부 제안과 기회가 들어오는 동시에 불안정한 에너지가 함께 작용하므로
2026년은 활동성과 추진력이 강해져 본인의 능력을 알릴 수 있는 시기지만
감정적으로 무리한 선택을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더 탄탄한 기반 위에서 도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