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남자,군필,고졸(일반계),가족지원 없음,집 없음,재산1000만원,고등학교 내신등급총 평균4.03조선소에서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건강악화로 더는 근무하고 싶지않습니다. 배탈,현기증,불면증 등등 매달 한번씩 약을 병원탑니다. 22년간 부모의 이혼 친척의 학대 무책임한 애비. 한때 4년간(군복무포함) 돈벌어서3000만원 모아서 대학교에 다녔지만 보이스피싱을 당해 모조리 잃었고 이리됐네요. 대학생일때는 운동도하고 나름 희망이 있었는데 경찰도 대놓고 못찾는다고 하니 하. 죽고싶지만 이나라에서는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하잖아요? 투신이나 목매는게 사실삿 전부니전 죽을때 적어도 편하게 죽을 자격이 있다고생각해서 그런식으로는 못죽겠네요. 남은 천만원으로 이제 뭘 해야할지 조선소에서 1년 더 썩어야 하나 인생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