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에 만나 현재까지 5년 5개월 만났으며 결혼 준비 중인 예비신랑이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중에 밤마다 연락이 되지 않는 예비신랑의 지속적인 이상한 행동을 의심해 직접 집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믿을 수 없었지만 집에 있어야할 예비신랑은 집에 없었습니다. 그 날 어디갔다왔냐고 물어보니 스웨디시라는 마사지를 받고 왔다고해서 그대로 믿고 있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 예비신랑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니 그 날 다른 여자와 술자리를 하고 집에 들어왔으며 그 여자와의 만남을 덮으려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았다고 거짓말로 덮었습니다. 그 여자의 존재를 알게 됐고 같은 사무실 여직원이였으며 이혼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와의 만남은 24년 12월 초부터 시작되었고 최근 저에게 들키고 난 후로도 지속 됐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예비신랑의 여자친구 제 존재를 알고도 남자친구와의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4월경 사이버채팅으로 저에게 익명으로 예비신랑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예비신랑의 실체에 대해 알고싶지않냐는 협박성 채팅을 받아왔고 예비신랑이 술을 먹고 연락이 안되는 밤마다 저의 연락처로 예비신랑과 저와 같이 있는지 확인하는 전화가 지속적으로 와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외도한 여자가 사무실 직원이라는 이유로 쉽게 관계를 정리하기 어려워했고 그 여자도 예비신랑에게 저와의 만남을 정리하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겪는 중에 그 여자분은 저에게 예비신랑이 본인이 바람핀 증거와 내용들을 저에게 문자로 보냈고 틈틈히 번호를 바꿔가며 전화하며 압박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 제 입장에서 정신적 피해 손해 보상을 예비신랑과 외도녀에게 둘 다 가능한지2. 아니면 예비신랑에게만 가능한지3. 외도녀가 익명으로 사이버 스토킹으로 협박한 처벌도 가능한지1. 외도녀에게 온 예비신랑과의 관계 증거 카톡 2. 같이 있는 사진 3. 밤마다 번호 바꿔가며 전화 온 통화기록 등등 관련태그: 명예훼손/모욕 일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