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진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서로 마음이 잘 맞는거같아요 새벽까지 톡도해보고 학원계단에서도 이야기하고제가 한번 카페가서 이야기하자 했는데 다음번에는 그 친구가 이번에도 카페가서 만날거냐고 먼저 묻더라구요손크기 비교해본다고 간접적(?)으로나마 손도 잡아봤는데 생각보다 오래 맞대고 있었고 제가 다시 떼기 전까지 그대로 있었던거같아요 손에 반지끼고있던데 반지 이뿌다니까 너도 껴볼래?하고 반지빼줬어요긍데 이 친구가 원체 많이 착한 칭구라 제가 설레발치는건지 모르겟어요 제가 그냥 그친구에겐 좀더 친한 남사친이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요썸타고 있는게 맞을까요?? 더 잘해보고싶은 관계인데 상대가 부담될까 걱정되기도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