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가 물류회사인데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계약직이라서 어떤때에 따라서 내가 스스로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퇴직금 받고 그만둘 수 있는데.. 남들처럼 정규직 회사에 입사해서 최저시급만 받는 말년 사원이 아닌 연봉협상도 하고 싶고 승진도 하고 싶은데 마땅한 회사가 없네여ㅜㅜ 원래 취업난은 심하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없다니 저한테 암흑같은 나날의 연속이네여..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내 능력에 비해 회사가 못난 건지 모르겠지만.. 5년까지 다닌 회사가 계속다니기 힘들다는 말이 저한테 와 닿네요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운좋게 대기업에 가신분들도 많긴 하죠
현대자동차 계열쪽에 일 할때 생산직에도 몇분 계셨거든요
정규직이 아예없는건 아니겠지만 아마 자리가 많이 부족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큰 회사들마다 채용 비율이 있기 때문에 모집은 할거라
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고 최대한 자기개발 하면서 알아보시는거
지금 진짜 경기 어려워서...취업이 어렵긴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