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전시회의 주제와 참여 작가, 그리고 관람 일정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현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전시회는 '세계 현대미술의 오늘' 입니다.
* 전시 주제: '지역이 곧 세계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적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 참여 작가: 라켈 페레스 바잔(멕시코), 루시 예그로스(파라과이), 마이크 뷔헬(오스트리아), 알비나 부니나(러시아), 에이테 렌테리아(스페인), 폴칭 보(미국), 김영호(한국), 미하엘 펠트포쉬(독일) 등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 관람 일정: 2025년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 전시 오픈일인 7월 24일에는 여러 작가와 외교사절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가 있었으며, 풀륫 앙상블의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 전시회는 대구에 위치한 문화회관이지만, 전 세계에 닿아있는 예술의 발걸음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봉산문화회관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