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이고 이제 대학 원서를 써야하는데 그냥 ㅈㅅ하고싶어요 성적도 생기부도 다 애매해서 부모님도 엄청 실망하셔서 집 들어갈때마다 눈치보이고 저한테 되게 차가워지신갓같아요정신과를 가고싶은데 정신과 선생님도 결국엔 의대를 나온거잖아요 의대나온 사람이 멍청이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더 열심히했으면 되는건데 안한거니까 한심해보일것같아요
의사 선생님들께서 그런 질문자님의 상황을 잘 이해하시고,
원하는 일 중심으로 대학이든 학원이든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