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살려는 집은 인천에 있고, 가격대는 4.5~5억짜리입니다. 집 면적은 25평이며, 주변 인프라는 굉장히 좋습니다.초등~대학까지 전부 있고, 지하철 역도 바로 옆에 있고 마트도 극장도 다 있어서괜찮겠다 싶습니다.바로 근처에 초거대 단지가 생기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요.연식은 9년됐습니다.저는 만 33세에 연봉은 5000정도입니다. 자본금은 현재 1.3억이고 남은 기간 1000~1500만원 더 모을것 같습니다.원래는 3천 더 있었지만, 누나네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원해 줬고매월 25일 상환 받고 있습니다. 자본금은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도 할 생각입니다.안 빌려줬으면 됐는데, 마음이 약해서 빌려줬습니다.대출은 보금자리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보금자리론 예상 조회를 해보니 40년 체증식이 아직 되는것 같아서 그걸로 받을 생각입니다.10년이 지나야 50년짜리 원리금 균등이랑 월상환금이 비슷해 지는데그 사이 혹은 그 즈음에 팔고 다른 곳을 갈것 같습니다.1. 지금 보는 곳을 사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9년이 됐으니까, 인프라가 떨어지더라도 35평이나 25평 신축으로 가는게 맞을까요?2. 신용대출까지 하는건 아닌가요?받게 된다면 받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주담대 신청하는 은행에서 같이 받아 거기다 상환하나요?3. 보금자리론에 저거 맞는건가요? 40년이랑 50년 살아있는 것이요.규제는 30년이상은 전부 짤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4. 제 생각대로 진행하는데 뭔가 문제될 요소가 있나요?제가 뭔가 놓친 부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