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차트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의 마일리지 공제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에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1. 대한항공 공식 편도 공제표 (출발지: 한국)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리된 최신 정보(2025년 2월 기준)에 따르면, 대한항공 운영 노선에서 편도 기준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공제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선 구간 이코노미 (비수기) 이코노미 (성수기) 비즈니스
한국 ↔ 일본/중국/동북아 15,000 22,500 30,000
한국 ↔ 동남아 25,000 37,500 45,000
한국 ↔ 대양주 35,000 52,500 62,500
한국 ↔ 미주/유럽 40,000 60,000 80,000
한국 ↔ 남미/아프리카 50,000 75,000 90,000
편도 기준, 왕복은 이 표의 두 배로 적용됩니다.
노선이 길어질수록 공제 마일리지가 증가합니다. 미주/유럽, 남미/아프리카는 특히 마일리지 요구량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석은 이코노미의 약 1.5배에서 2배 수준이며, 퍼스트 클래스는 더 높은 편입니다.
성수기에는 약 +50% 추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예: 이코노미 40,000 → 60,000 / 비즈니스 80,000 → 120,000 등.
이코노미 (비수기): 40,000마일 (편도), 왕복 시 80,000마일
비즈니스 (비수기): 80,000마일 (편도), 왕복 시 160,000마일
차이: 편도 기준 40,000마일 (비즈니스쪽이 두 배)
이코노미 (비수기): 35,000마일 (편도), 왕복 시 70,000마일
비즈니스 (비수기): 62,500마일 (편도), 왕복 시 125,000마일
차이: 편도 기준 27,500마일 (약 1.8배)
이코노미 (비수기): 15,000마일 (편도)
비즈니스 클래스 마일리지는 이코노미 대비 약 1.5배 이상, 노선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요구됩니다.
장거리 구간(미주/유럽)은 이코노미 40,000 → 비즈니스 80,000 (2배) 수준.
중거리 구간(대양주)은 이코노미 35,000 → 비즈니스 62,500 (약 1.8배).
근거리 구간(동북아)은 이코노미 15,000 → 비즈니스 30,000 (정확히 2배).
성수기에는 약 +50%, 마일리지 공제가 높아짐.
마일리지 계획 수립에 많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