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든 상대가 접근할때 테이져건을 몸에다쏘고 잘안통하는경우가있던데 얼굴에는 왜 안쏘는거죠? 테이져건이 안통하면 실탄을 사용할수밖에없어지는데차라리 테이져를 얼굴에 사용하는게 실탄보다는비살상무기이고몸에쏘는것보다 피부에 직격해서 더 효과적으로 제압할수있을거같은데
얼굴에 테이저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심각한 부상 위험**: 얼굴에는 눈, 코, 입, 귀 등 민감한 기관이 많아 테이저의 전기 충격이 심각한 부상이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법적·윤리적 문제**: 법률상 얼굴에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면 과잉진압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아, 법적 처벌과 윤리적 논란이 따릅니다.
3. **효과적 제압**: 흉기를 든 상대를 제압할 때는 몸통이나 팔 등 피하에 전기 충격을 주는 부위가 적절하며, 얼굴에 사용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즉, 테이저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비정치적 부위인 몸통이나 팔 등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얼굴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