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저는 21살 2년차 은행원인데요..제가... 저는 21살 2년차 은행원인데요..제가 어릴때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고등학교일때부터 혼자에요.. 그리고
저는 21살 2년차 은행원인데요..제가 어릴때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고등학교일때부터 혼자에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젊은시절 사고로 지체장애이셨고 작은 상점을 운영하셨거든요.. 요즘 문득 은행원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만약 남자친구를 사귀고 결혼을 하게될때 신랑측 부모님, 친척분들께서 저를 좋아하실까요??
어릴 때부터 사회에 나가 일 하고 어린 시절 겪은 상처에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작성자분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나요ㅜㅜ 기특해서 좋아하실 거예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