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대로 내려온 선산이 있고 선산에는 묘를 관리하던 장남과 아내가 대대로 모셔져있는데 제가 어리지만 다음 장남인데 다른 결혼을 못한 형제 자매들이 생긴다면 따로 꼭 납골당에 모셔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죽어서도 자기 어미 아비 옆에 있고 싶어할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제가 아직 너무 젊어 장례쪽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같은 선산 내 가족 묘지에 함께 모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가족 수 증가, 공간 문제, 가족 구성원들의 거주지 또는 희망에 따라 별도의 납골당 안치도 가능합니다.
법적으로는 가족들 간 동의 하에 장사 및 봉안 장소를 정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따로 모셔야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조상을 모시는 마음과 가족 간 협의가 가장 중요하며, 장남으로서 가족의 의견을 듣고 집안 전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