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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진로  제가 외고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중학교 3년간 생기부에 진로를
 제가 외고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중학교 3년간 생기부에 진로를 변호사로 썼습니다. 근데 막상 자소서를 쓰려니 지원하려고 하는 중국어과와 연관이 적어보여 고민입니다. 그래서 외교관으로 바꿔서 쓰고 싶은데 혹시 생기부와 다른 진로가 입시에 있어서 불리한 조건일까요?동아리는 도서부와 법 동아리하고 있습니다.
외고 입시에서 생기부 진로란과 자기소개서에 쓰는 진로가 꼭 100%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차이가 크면 면접이나 서류 심사 때 질문을 받을 수 있으니, 변경 이유를 자연스럽게 설명할 준비가 있으면 됩니다.
1. 불이익 여부
직접적인 감점은 없음 → 외고는 내신, 어학 관련 활동, 지원 동기·적합성 등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다만, 지원 동기·활동·진로 방향의 연결성은 평가 요소 중 하나라서, 완전히 무관한 진로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변호사 → 외교관은 “국제 관계·외교 분야의 법률 업무”처럼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어요.
2. 연결 스토리 만들기
변호사(법) → 외교관(중국어, 국제관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이렇게 설명하면 좋습니다.
3. 현재 활동과의 연계
법 동아리 → “국제 분쟁 조정·조약 체결에서 법률 지식 필요”로 연결
도서부 → 중국 역사·문화·외교 관련 도서 탐구로 확장
중국어 학습 계획 →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제시 (수업·독서·교외활동 등)
정리
진로 변경 자체는 불리하지 않음.
중요한 건 활동·지원 동기·진로가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만드는 것.
변호사와 외교관은 “국제법”이라는 키워드로 쉽게 연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