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도 저를 너무 서랑하고 저도 여친을 너무 사랑하거든요?? 근데 연럭 문제가 좀 심해요... 저는 연애에 있어 연락이 그렇게 중요하다 샹각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데.. 여친은 반대거든요 연애는 연락이 1순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친이 좀 우울증이있거든요 그래서 되게 저는 잘 받아주려고 노력해요 가끔은 하루에 5시간 6시간씩 전화하고 기본 전화 시작하면 2시간은 꼭 하고... 전화를 안하는 날이 적단 말이예요 근데이게 제가 폰을 일상생활하면서 별로 안봐요 컴퓨터로 게임하거나 공부하거나 소설책 읽는 것도 좋아해서 여친이 한 디엠을 늦게 볼때가 많아요 근데 걔가 그걸 너무 서운해하고 속상해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번엔 저 앞에서 운적도 있었어요 나는 너 밖에 없는데 연락도 잘 못해주냐고... 엄청 서운해하는거예요.. 그래서 옆에서 잘 다독여주고 그랬지만... 연락하는게 의무같고 좀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귀찮고 힘든거예요... 여친을 정말 사랑하지만.. 이게 우울증있는 여친에게 몹쓸짓 하고 있나 걱정도 되고 하... 얼마전엔 여친이 그 ㅈㅅ시도를 했단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더 잘해야하는데 어렵네요.... 어제는 전화 3시간을 하고 오늘은 제가 바로 잠들것 같아서 전화를 못한다 했더니 단답으로 서운한 티가 나더라고요...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헤어지자고 하기엔 저도 걔를 너무 사랑하고 걔도 절 사랑하다못해 저랑 헤어질까봐 너무 두렵고 불안하다고 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