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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건가요 1)부모님이 학원에 데려다주고 데려와주시는데어느날 엄마가 차 밖에서 인사하면서 있았어요 근데
1)부모님이 학원에 데려다주고 데려와주시는데어느날 엄마가 차 밖에서 인사하면서 있았어요 근데 그 주변에 저랑 학원같이 다니는 여자애 4명이 있었는데 엄마는 저랑 마트에 같이 갈려고 밖에서 밝게 인사했는데 저는 부끄러워서 빨리 차에 탈려고 했어요엄마가 저보고 부끄라워서 그러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뭐라하면서 저만 차에 타고 엄마는 혼자 마트에 갔어요마음에 너무 쓰여요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2)전에도 막 부모님이 학교왔을 때 약간 수줍어하고 반기지 않아해서 속상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약간 부모님 자체가 부끄러운게 아닌데 약간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어떡하죠 부끄러움을 이겨내는 방법? 그런거 없을까요?
부모님께서 서운해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청소년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성인되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오히려 더 밝게 인사할 수도 있죠. 주변 시선을 신경쓰고 평가에 신경쓰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심하면 문제가 되는데 그정도는 괜찮아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