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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및 일반계좌 20후반 직장인입니다.처음에 뭣도모르고 isa계좌에서 세금을 공제해준다하여 sp500 나스닥 100추종하는 국내
20후반 직장인입니다.처음에 뭣도모르고 isa계좌에서 세금을 공제해준다하여 sp500 나스닥 100추종하는 국내 etf를 샀는데 국내주식은 매매차익을 세금으로 안낸다는것을 확인하였고 배당금이 적은 저 두개 주식들을 고배당주로 변경하여 절세혜택을 보면서 일반 계좌에서 저 두개를 모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유튜브나 일반 블로그를 보게되면 isa계좌에 sp, 나스닥을 모으라고 하는 말들이 많은데 왜그런건가요?
ISA의 기본 절세 혜택 구조
ISA는 매매차익 + 이자,배당 합산 수익 중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즉, 배당세율만 낮추는 효과
그래서 고배당 ETF일수록 ISA에서의 실익이 더 큽니다.
ISA 수익합산 방식은 배당 중심 구조에 유리
ISA는 이자 + 배당 + 매매차익을 합산하여 과세하기 때문에
① 고배당 ETF
② 리츠, 채권 ETF
③ 국내 배당주 펀드
등에서 절세 효과가 커집니다.
S&P500, QQQ(나스닥100) 등은 배당이 적은 성장형 자산이라 ISA의 혜택이 사실상 제한적입니다.
정확한 전략
-ISA
국내 고배당 ETF
(예: TIGER 미국배당, KODEX 고배당, KBSTAR 리츠 등)
배당세 절감 최대화
-일반 계좌
국내 성장형 ETF
(TIGER S&P500, QQQ, 코덱스 미국나스닥100)
어차피 매매차익 비과세, ISA 혜택 없음
ISA는 배당이 많은 ETF'에 써야 최대 절세효과가 나오고 S&P500, 나스닥100은
일반 계좌에서 모으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