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커플인데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연상이에요 40일 사귀었어요제가 지금 을의 연애에 가깝게 하고있어요ㅠ 연락안오면 제가 먼저하고 제가 더 좋아하는 쪽이에요요새 디엠은 뜸한데 전화하거나 만나면 되게 저한테 잘해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제 전화로 제가 너무 한결같다, 매일 똑같다고 그러고요 그런데 또 싫은게 아니래요저는 되게 에겐녀 쪽인데 테토녀가 좋다 그러고…남자들은 너무 잘해주고 맞춰주고 헌신하면 빨리 질리나요? 너무 남친 연락 기다리는 티를 내면 매력이 떨어지나요?전 남자친구가 좋아서 헤어지는 건 싫은데 제가 어떻게 변해야 되는 건가요?테토녀 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다시 제 매력을 느끼게 하려면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제가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저에게 흥미를 느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