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진 걸까요? 아님 제가 이제 질린 걸까요?ㅠ 어제 썸남이랑 전화를 했는데 썸남이 좀 취했었나봐요그래서 헛소리도 조금 하고
어제 썸남이랑 전화를 했는데 썸남이 좀 취했었나봐요그래서 헛소리도 조금 하고 그랬는데 헛소리를 하다가 썸남이 좋아한다고 계속 보고싶다고 제 이름도 계속 불렀는데 제가 표현이 서툴기도 하고 연애고자란 말이에요ㅜ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웃기만 했는데 갑자기 썸남이 말도 없어지고 졸린데 그냥 끊자라고도 해서 끊고 다음 날에 연락 좀 하고 낮에 연락을 보냈는데 단답 밖에 안쓰고 말도 좀 짧아진 거 같은데삐진 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질린 걸까요화났냐고 물어봐야 되는 걸까요?ㅠㅠ
마음을 표현했으니 보답을 받을 것을 기대했는데 그냥 웃기만 하니 실망스러웠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