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에 전처의 바람으로 다툼 끝에합의 이혼으로 이혼 판결이 났습니다.24년 2월에 전처가 나가라고 했으며양육비 200만원을 달라고 하여 애들 생각해서 줬습니다.자녀가 4명인데 양육비 지급 비고란에 꼭 기입해야 한다길래1인당 최저 50만원이라 그렇게 적었습니다.수입이 많을 때는 200만원씩 보냈는데비수기일 때 약 5개월 정도는 150만원, 100만원을 보냈습니다.제가 안 보내는 것도 아니었고돈이 부족하여 적게 보내고 이야기를 했는데무조건 지 알바 아니라네요.그러면서 못 받은 금액에 대한 양육비 이행청구서를 받게 되었습니다.수학여행비, 졸업앨범비, 우유값도 제가 냈고그건 전처한테 이야기도 안했습니다.전처가 급하다고 빌려달라고 해서돈 빌려준 금액 제외하고 달라길래협의된 부분도 있었는데금액 보니 완전 다르더라고요.이럴 경우 의견 제출서에통장내역서랑 대화 나눈 카톡 내용,판결전에 쫓겨나고나서 양육비 달라 해서 준 자료도 첨부하여금액이 다르다고 의견 제출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