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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잔금치른후 진행사항? 토지는대지이고 주택을 지을수있게 지중화되어있는 땅을 구매했눈데 바로 집을 지을게아니고 컨테이너하나놓고
토지는대지이고 주택을 지을수있게 지중화되어있는 땅을 구매했눈데 바로 집을 지을게아니고 컨테이너하나놓고 캠핑위주로 하다가 몇년뒤에 지을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전기랑 수도는 있어야할거같아 문의했더니.. 1.건축허가만 미리받아서 전기와 수도를 쓸수있게 할수있다는데 가능한건지요(건축허가200만원)2.지중화로 마당초입에 들어와있는데 전기가80만원 수도가 120만원 비용이 든다는데 그쯤 드는건지?전문가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토지를 구매하시고 주택 건설 계획을 세우시는 중이시군요! 전기와 수도 설치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건축허가와 전기/수도 설치: 건축허가는 건물을 짓기 위한 설계와 계획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고 승인받는 과정이에요. 이 허가를 통해 전기와 수도 같은 기본적인 유틸리티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을 수 있어요. 건축허가 비용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200만 원 정도가 들 수 있다고 해요.
지중화 비용: 전기와 수도의 지중화는 전선이나 파이프를 땅속에 묻는 작업을 말해요. 이미 지중화가 되어 있는 토지라면 추가적인 지중화 작업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새로 지중화를 해야 한다면 비용이 발생해요. 검색 결과에 따르면 전기 지중화에 80만 원, 수도 지중화에 12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해요. 이는 거리나 지형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수도 및 전기 인입 절차: 수도 인입은 상수도사업소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어요. 전기 인입의 경우 한국전력공사에 문의하시면 돼요. 이 과정에서도 건축허가가 필요할 수 있고,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해당 지역의 규정을 확인해야 해요.
컨테이너 설치와 규제: 컨테이너를 임시로 설치하는 경우에도 건축 허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전기와 수도 연결이 필요한 경우 더욱 그렇죠. 이동식 소형주택의 경우, 단열 기준, 내진 설계 등 일반적인 건축 규제가 적용되니 이런 요소들을 고려해서 허가를 받아야 해요.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건축허가를 먼저 받고 필요한 유틸리티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정확한 비용과 절차는 해당 지역의 규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관할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해서 상세한 안내를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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