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된 시바견을 키운지 1년차 됐습니다지인의 지인 강아지를 갑작스레 데려와 키우는거라 지식이 많이 없어요..1년간 아무탈 없이 건강했기에데려오고나서 한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어요한 2주 전부터 다리쪽을 좀 가려워하는거 같았는데요새 털갈이 시즌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오늘보니 네 다리 모두 털이 많이 빠져있고, 입으로 긁으며가려워해서 내일 병원에 데려가보려해요1. 동네 조그만 동물병원에 데려갈건데검사 및 치료(약)비용이 대략 어느정도 들어갈까요?2. 조그만 동물병원에서도 강아지 기본케어(귀청소, 발톱)해주나요?3. 개가 사람 손을 잘 안타고, 다른 개를 싫어하는데 방문 전에 미리 전화를 하고 가야될까요? 예약이 따로 안되는듯한 작은 병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