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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나 고려대생들은 진짜 옷 잘 못입나요..?? 저희 아버지가 현재 73세로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예를 들어 똥통
저희 아버지가 현재 73세로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예를 들어 똥통 대학교나 아니면 적어도 좀 후진 대학 같은 데 다니는 애들이 핫팬츠나 혹은 미니스커트 등 요즘 애들에게 유행하는 식으로 그렇게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 거고.. 아니면 옷차림 자체도 꾸미고 다니고.. 남자애들이 꾸미고 다니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서울대 등 명문대생 애들 같은 경우는 내면적인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잘 안 꾸미고 다니고 외양 자체도 수수하다던데..그냥 서울대나 혹은 고려대 등 그쪽 대학교 애들은 내면적 자신감 때문이든 뭣 때문이든 몰라도 진짜로 생각보다 외모 자체 진짜 신경은 잘 안 쓰고 다니는 편인 건지요..이 말이 진짜 맞는 건지 그냥 편견이 건지 좀 궁금합니다.. 실제 현상은 어떻다고 보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제가 졸업자인데요,
솔직히 아버님 말씀이 맞긴 한 것 같아요
돌이켜봐도...
제 남친이 학교 와보고
등산객이랑 학생이랑 구분 안 간다고까지 말했...ㅋ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다른 학교보다 확실히 덜 꾸미고 옷도 덜 잘입고,
물론 개중에 잘 입고 잘 꾸미는 친구도 있죠!
하지만 드뭅니다 ^.^
본인들은 몰라요 근데.
다른 학교 여럿 가 보면 깨닫게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