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엄청 폭우같이 쏟아지는 영화에서 태풍 올때 비 오는 것처럼 비가 내렸는데 제가 독서실에 우산이 있어서 독서실까지 힘들게 비 맞으면서 갔는데요 가서 문 열자마자 제 자리에 있는 우산이 보여서 우산을 잡았는데 갑자기 사람..? 귀신..? 기억이 안 나는데 누군가에게 쫓겼어요 그러다가 갑자기날이 밝아지더니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그 친구들이랑 근처중학교 지하주차장쪽을 들어갔어요. 폐학교? 느낌이었는데 거기서 귀신들 여러마리를 봤어요근데 무서워하기 보다는 막 진짜 학교 친구들처럼 장난치고 웃고 떠들다가 전 집 간다고 혼자 나가서 엄마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하고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비행기가 하늘 공중에서 불이 붙은채 활활 타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처음에 직접 지켜보는 시점이었다가 나중에는 제3자가 지켜본다 라는 느낌으로 시야가 엄청 커지더니 뉴스에서는 제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비행기 화재 내용과 장면이 보도되고 하늘에는 비행기가 타고 있는게 실시감으로 같이 보였어요. 근데 신기한게 보통 비행기가 비행 중에 불이 붙어서 화재가 나면 추락해야하잖아요? 근데 걔는 제자리에 가만히 정지한것마냥 서있는 상태에서 그냥 불이 크게 붙어서 회색 불연기만 가득했어요. 하늘에 있는데 안 움직이고 그냥 불만 붙어있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을 깨서 했네욤.. 무튼 꿈해몽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