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중입니다 (참고로 이번 꿈 내용은 처음이 아니였는데 꿈 속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제가 오늘 밤 꿈을 꿨는데 내용은 친구들과 어딘지모르는 호텔같은곳에 있는 강당같은곳에서 뭐를하는데 운동화가 필요하다해서 갈아신으러 혼자 엘베를 탔는데 고장나더니 그 뒤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어떤 아저씨가 구해줬는데 어디로 끌고 가더니 거기서 뭘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하나 기억나는건 주사기같은걸로 찌르고하다가 왠지모르게 제 주머니에 7억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그 돈을 다 주면 살려준다길래 다 주고 아저씨가 트럭을 타고 제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다가 꿈에서 깼는데 좀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제가 한번 깨면 바로는 다시 잘 못자서 사십분정도 뒤에 다시 잤는데 그 꿈을 이어서 꾸더라구요 그 내용은 좀 익숙한동네 배경에 처음보는 숙소에 가서 친구들과 자다가 이제 집에 가려는데 무서워서 아빠한테 데리러와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제가 실제로 아빠랑 싸워서 사이가 좀 안좋고 말도 안하는데 그걸 꿈에서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쨋는 아빠한테 계속 어딘지 물어보며 다 도착할때쯤 그 아저씨가 탔던 트럭이 보이더니 한 아줌마가 내리더라구요(근데 전에 꿈에서 나온 사람은 늙은 아저씨였는데 왜 이번은 아줌마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사람같아요)근데 또 저에게로 다가오더니 핸드폰을 뺏고 또 꿈에서 깼어요 (이젠 꿈 깬 뒤)근데 딱 깼을 때 저희집 현관문 비번이 눌리는 소리가 계속 가길래 나가봤는데 일정하게 */*/*/이런 식으로 나길래 도둑이 티안나게 들어오려그러나 생각했는데 경고음도 2번이나 났는데 포기를안하길래 일단 엄마한테 말해볼까 아님 경찰에 신고를할까 고민을하다가 일단 집에 다 있는지 보려고 집을 돌아다니는데 오빠가 없는거에요 근데 오빠가 새벽에 자주 나가서 비번을 까먹었나 해서 튀어나올것같이 쿵쾅거리는 심장에 손을 얻고 안전장금정치를 채우려는데 안채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어요 꿈때문에 제가 예민해져서 환청이 들린건지 도어락이 고장난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꿈 풀이도 부탁드릴게요 만약 이게 개꿈이라면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이 날 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