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오빠2명과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가 오빠2명을 낳고 일찍 결혼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죽어서, 저희 아빠를 만나서 결혼해서저를 낳아서 키웠다고 알았습니다.중1때인가 아빠도 돌아가셨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는 밖에서 데려온 자식이었습니다아빠도 그걸 몰랐고 엄마가 속여서 키우고 있던 것이였습니다저와 아빠를 빼고 모두 알고있었고요.어릴때 부터 엄마와 오빠들을 저를 싫어했습니다.오빠들과 저는 성도 다르고요.엄마가 3년전쯤 쓰러져서 제가 2년동안 돌보고 요양등급을 받아서 요양원으로모셨는데 앞서 폐렴으로 입원했었고. 도저희 간병비가 감당이 안되서 3명이 나눠내자고 했는데 당장 모셔간다며 자기들이 모셔갔습니다.근데 툭하면 전화로 괴롭히고 욕설을 하고 이런생활이 어릴때부터 심해서 참으려 했는데 버틸수가 없네요엄마랑은 그곳으로 가기전에 유전자 검사를 2년전 해둔게 있어요유효기간은 10년이라고 들었습니다.지금 엄마는 기초수급자이고,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거기에서 나가는 10-20만원도 아까워서요양원으로 그들이 옳겼고, 저한테는 어디인지 가르쳐 주지도 않았습니다이곳에 계실때와 달리 더 심각해져서 콧줄 식사와 거동이 불편하고 인지능력 아예없어서누군지 못알아 봅니다.이럴경우 제가 전자소송를 하면 소장이 요양원으로 날라가나요?그럼 아마 새언니가 받을 텐데 거기에 저희 주소지가 나오면 찾아와서 죽인다니 어쩌니 그럴까 겁이납니다. 제 주소지가 안나오게 하는 법이 있나요?그리고 인지능력이 없거나, 치매가 심한사람 한테는 소송을 어떻게 거나요?소송이 완료된후 저는 다시 호적을 만드는 건가요???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전자소송에서 어떤것을 해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제가 자세히 알려주시면 포인트를 선물해 드릴게요 ㅠㅠ 절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