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누구 따라갈까요 아빠가 이혼 할수도 있으니까 누구 따라 갈건지 미리 생각해 놓으라해서
아빠가 이혼 할수도 있으니까 누구 따라 갈건지 미리 생각해 놓으라해서 그런데 누구 따라갈까요일단 엄마는 한 쪽 팔을 잘 못 쓰고 알콜 중독자에요.어제도 아빠 안와서 술먹고 저희랑 다퉜어요.저번엔 제 동생에게 리모콘을 던져서 눈에 멍들고 효자 손이랑 그냥 손에 잡히는걸로 다 때리고 무논리로 잠을 못 자게 해요.그리고 좀 지식이 부족하시고 돈도 많이 못 벌어요아빠는 집안일도 하시도 일도 하시고 공부,돈관리 다 해요.그래서 아빠한테 가고싶긴한데 못 가는 이유는 가끔 술 마시고 주차장에서 토하고 휴대폰 두고오고 폭행을 행사해요.엄마 친구네 집갔다 술 취해서 제 머리채 잡고 때렸어요.그래도 그 어른들이 막아줬는데 아빠가 운동을 좀해서 2명 이상이 붙어야해요.그리고 좀 다열질이라서 낮잠잔다고 맞고 연락 안 받았다고 망치로 휴대폰 깨고 저 때릴려했어요.그래도 하기전에 제가 극단적으로 ㅈㅅ하고 싶다 말해서 중단되긴 했어요.아빠는 담배 중독자에요어떡할까요(저는 중1,동생은 초5입니당)+친가는 아빠랑 다 싸워서 연을 끊어 갈때도 없고 외가는 저랑 사이가 안좋아요(동생을 더 좋아해서)또한 제 꿈이 그림쪽이고 일본 유학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어카죠
어른들이 아이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하면, 아이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누구를 따라가야 할지는 법원에서 ‘아이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처럼 엄마, 아빠 모두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엔, 친인척 보호나 국가의 보호조치도 검토될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담임선생님이나 상담 선생님께도 현재 상황을 꼭 알려주세요.
도움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리고, 혹시라도 양육권 관련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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