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법 알려주세요 엄마가 저를 안좋아해요갱년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제 앞에서 역겹다는
엄마가 저를 안좋아해요갱년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제 앞에서 역겹다는 말도 자주 하고요 어제 시험 끝났는데 제가 평균이 94~95정도 거든요 근데 영어가 97이란 말이에요 솔직히 영어학원 엄청 오래다니고 선행도 나간거치고 3점짜리 틀린게 아까운건 맞아요 근데 그거가지고 정말로 공부 못한다고 뭐라하고 실망한눈치고.. 그래서 그런건지 며칠전부터 먹고싶다했던 배달음식 하나 시켜달라했는데 돈이 없어서 안된다고 화내요 친구들 엄마는 자식이 평균 70점만 넘어도 소원이 없겠다는데.. 어제 시험끝나고 밤 9시까지 놀다와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친구관계도 다 갈아엎어버리고 싶어요그냥 너무 자기들 마음대로에요 저를 만만하게봐요 저에게 별로 관심이없는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걔랑도 연락 끊겨서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행복해질수있을까요? 힘들어요 봇이면 답하지마세요
질문자님이 미성년자시면 아직은 부모님 아래에 있어서 스스로 행복을 찾기가 힘들 수 있어요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이나 그런 걸 찾으라는 말이야 그냥 말할 수 있는데요
좀 더 깊게 들어가서 질문자님이 살면서 뭘 하고 싶고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 지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다보면
그 노력했던 순간 순간들이 모여서 하나의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