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데 이사오면서부터 윗집에서 베란다 밖으로 화분을 걸어놔서 위험하기도하고 흙이 집안으로 떨어지는게 문제가 되서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번 이이제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말씀을 드렸더니 윗집에서 남자가 찾아와 인터폰을 누르고 누구시냐 했더니 소리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저희 어머니께서 문을 열어주시며 왜이렇게 소리를 지르시냐 했더니 자기들은 화분을 치울 생각이 없다며 화를 냈다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집에들어오셔서 한번 보시고 말씀을 하셔라, 그리고 소리를 좀 줄이셔라했더니 내가 그걸 볼 이유가 없다 그리고 문제가 되면 니가 이사를 가라, 동네에서 그걸로 이의 제기를 한 사람이 없는데 니가 이상한 년이라고 욕설을 하는둥의 얘기를 했다합니다. 그래서 저의 어머니가 무슨말씀하시냐고 했더니 니가 미친년이라는둥 욕설를 시전하였고, 그러면서 되려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돌아가며 미친년 시발년등의 욕을 하며 돌아갔다고합니다. 이 모든 상황이 다른 사람도 들을수 있는 복도 한가운데서 일어난 일이며, 이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알고싶습니다.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명예훼손/모욕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