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부모님이 생각하는 제 진로와 제가 생각하는 제 진로가 다릅니다 부모님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거나 전문직을 하라 하시고 저는 사업쪽에 관심이 많아 성공한 사업가가 꿈입니다 제가 부모님한테 제 진로에 대해 말했던 적이 있는데 부모님은 사업을 하면 무조건 망해서 인생이 망한다, 대학가기 싫어서 사업으로 회피하는거다 라고 하십니다저도 사업이 몇번은 실패한다라는 걸 잘 알고있고 제가 공부를 하기 싫어서 사업을 하는 것 도 아닙니다제가 사업에 관한 책을 읽거나 하는 등 사업에 도움이 될 만한 것 들을 하면 부모님은 그럴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저도 나름 두 분야에서 노력을 최선으로 하고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한테 반박하거나 하면 맞을 것 같고 공부만 하기에는 제 꿈을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고,,부모님도 좀 막힌 성격인지라 잘 해결될 것 같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