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 때 3년간 대회 준비를 했는데 3학년 대회 때 1234 과제가 있는데 1,2과제가 끝나고 금은동에서 은 받을 점수였는데 3,4과제에서 망해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금은 따면 삼성 갈 수 있음) 대회가 끝나고 학교에서 놀다가 삼성에서 제가 나온 대회에서 특채를 뽑는다고 해서 시험 공부도 열심히 하고 면접 준비도 했는데 2월 초에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 나오고 좀 놀다가 학교에서 추천한 회사를 가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대회 한번 더 준비(대회가 9월 말에 함) 하라고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준비 하고 있는데 2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집중도 잘 안되고 하기 싫은걸 계속 하니까 지쳐갑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를 했을 때는 친구와 같이 했는데 지금은 졸업하고 학교에 있을 수 있어 혼자 공부합니다.군대를 가서 제가 하고 싶을 걸 찾는게 맞나요 아니면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